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 지역 위치 모집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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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0월 31일(목)부터 전국 9개 시도에서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091호의 첫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입주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분양 지역과 입주자 모집 공고문 확인해 보겠습니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일정 기간 임대로 거주한 후 원하는 경우 분양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확보하여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입주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하며, 신청 방법과 주택 위치 등 구체적인 사항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공고

 

모집일정

 

👉모집공고문 보러 가기

 

 

아래는 LH청약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매입임대주택 청약캘린더를 확인한 것입니다. 날짜별로 전체 보기를 누르시면 입주자 모집공고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캘린더 바로가기

 

 

 

분양형 매입임대주택 특징

 

다양한 형태의 임대 유형

분양형 매입임대주택은 크게 두 가지 형태의 임대 유형으로 나뉘어 모집되며, 입주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든든 전세형: 소득 및 자산 요건과 무관하게 시세의 90% 전세로 공급되는 유형입니다. 입주자들은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로 거주하면서도 소득 및 자산에 제한을 받지 않아 비교적 자유로운 조건으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 월세형: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이 입주할 수 있는 월세형 임대입니다.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됩니다.

 

 

분양 전환의 자유와 안정적 거주 혜택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6년 동안 임대 기간을 유지한 후 분양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입주자는 6년 후 일정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하면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고, 만약 요건을 초과하거나 분양을 원하지 않으면 기존 임대로 최대 6+2년(전세형), 6+4~14년(월세형)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는 안정적 주거 환경을 원하는 입주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합리적 분양 가격 산정 방식

분양 전환 시, 가격은 입주 당시와 6년 후 분양 시의 감정평가 금액을 평균하여 산정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시세 변화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입주자들에게 합리적인 분양 가격을 제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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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 매입임대주택은 내 집마련의 또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집 마련이 아니더라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합니다. 청약홈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조건이 맞는다면 꼭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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