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브라이튼 N40 유재석과 호시가 산 아파트 젊은 자산가들의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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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의 초고가 주택 매수 시장에서 2030 세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거주를 넘어 주요 지역의 고급 주택을 유망한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며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의 펜트하우스 매수로 화제를 모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도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젊은 자산가들의 고급 주택 브라이튼 N404

 

 

브라이튼N40은 2022년 6월에 준공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논현동 학동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148 가구 규모입니다. 이곳은 젊은 자산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들이 선호하는 고급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N404

세븐틴 호시, 최연소 매수자

브라이튼N40의 최연소 매수자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로, 그는 27세의 나이에 약 51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주택을 매수했습니다. 호시는 2023년 4월에 이 주택을 매입하여 같은 해 7월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또 다른 유명인사들

유재석은 지난해 9월 브라이튼 N40의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수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연예인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피니트의 엘은 2023년 8월에 전용 128㎡ 주택을 39억6229만원에 매수했으며, 배우 오연서는 전용 84㎡ 주택을 27억1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습니다. 배우 한효주와 방송인 이휘재도 각각 전용 84㎡와 174㎡ 주택을 매수하거나 분양받았습니다.

90년대생 소유주들

브라이튼 N40에는 90년대생 소유주들도 다수 있습니다. 1991년생 송 씨는 올해 2월 전용 125㎡를 40억 1550만 원에 매수했으며, 1991년생 김 씨는 지난해 11월 전용 84㎡를 26억 8342만 5000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습니다. 1992년생 최 씨는 1989년생 이 씨와 함께 전용 84㎡를 대출 없이 27억 760만 원에 매수했습니다.

 

어떤 곳인지, 브라이튼 N40을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브라이튼 N40 84 타입 30평형의 내부 모습입니다.

 

54평의 실내모습입니다.

 

 

64평 펜트하우스의 실내입니다.

 

 

주요 고급 주택 매수 사례

 

한남더힐과 압구정현대

브라이튼 N40 외에도 주요 지역의 초고가 주택 매수 사례는 많습니다. 2024년 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남더힐 전용 233㎡를 1998년생 서 씨가 94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으며, 2월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전용 196㎡가 1992년생에 의해 80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고급 주택 매수의 배경

2030 세대의 고급 주택 매수가 늘어난 이유로는 강남, 용산 등 주요 지역의 초고가 주택이 유망한 투자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러한 주택들은 단순한 거주지의 의미를 넘어 안정적이고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30 세대의 초고가 주택 매수 사례는 단순한 부동산 거래를 넘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높은 자산 가치와 안정성을 중시하며, 유망한 투자처로서 고급 주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고급 주택 시장의 동향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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