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출시 만기시 10만 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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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여 학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청년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적금 상품,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적금 만기 시에 1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민생금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자유적금 상품입니다.

 

매월 최대 15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6개월 만기로 운영됩니다.

 

이번 상품은 총 8만 좌 한도로 제공됩니다.

 

가입 대상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만 19세 이상의 고객이며,

 

기본 이자율은 연 2.5%입니다. 여기에 우대 이자율 2.5%를 더하면 최고 연 5% 입니다.

 

👉상품 안내 바로가기

 

 

 

가입대상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누구나

 

저축방법

적립식

자유적립식

 

이자지급방식

만기일시지급

단리식

 

세금

비과세종합저축 가능

 

가입가능 기간

2024년 7월 26일 (금)부터 2024년 12월 31일 (화)까지 선착순 8만 좌

 

이자율

• 최대 5%

• 기본 이자율 연 2.5%

• 우대이자율 연 2.5%

 

우대금리 조건

•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상환 횟수가 1회 이상인 경우: 연 1% p

•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수령 시: 연 1%p

• 본인 명의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이 1회 이상인 경우: 연 0.5% p

 

상환지원금 10만 원 

특히, 이번 상품은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0만 원 이상 납입 후 만기 해지하는 고객에게 별도로 상환지원금 10만 원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우대금리를 더해 5%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6개월 동안 매달 15만 원씩 적금을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약 1만 1000원입니다.

 

원금은 90만 원이며, 여기에 상환지원금 10만 원이 더해져 총 101만 1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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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지원 프로그램

신한은행은 학자금 지원을 위한 특화상품 외에도 신용회복이 필요한 취약 청년들의 조기 대출상환을 지원하는 '신한은행 연계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재정적으로 더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한은행 바로가기

 

신한은행의 '신한 돌려받는 장학적금'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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